[25권 2호] 빅데이터,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 설계를 중심으로_최홍규이상기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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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논문
https://doi.org/10.47020/JLC.2021.05.25.2.27
빅데이터,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 설계를 중심으로
최홍규
(EBS 정책기획부 연구위원)
이상기
(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정환
(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조교수)
본 연구에서는 빅데이터를 수년간 연구ㆍ분석ㆍ활용하고 있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의견을 통해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1) 사회과학 분야에서 데이터 과학자의 개념, 2) 교육과정의 핵심 목표와 전략, 3) 지역
사회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 방식, 4) 현장 중심형 전문가 양성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여 공학
분야와 수도권에 치중된 대학 영역의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보고자 했다. 인터뷰 결과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주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사회과학
분야 데이터 과학자의 요건으로는 통합적 안목, 기획력, 목적의식, 분석도구에 대한 운영 역량, 전반
적인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체계화하는 모델링 역량, 사회적 소양 및 윤리의식을 들 수 있었다. 교육
과정의 핵심 목표와 전략 요소로는 문제해결 능력의 함양, 다수 프로젝트 경험 축적, 최고 책임자
수준의 역량 도달, 현업 역량 축적, 기획ㆍ관리ㆍ해석 능력 제고, 외부 인력 및 자원의 활용 등의
핵심 키워드가 도출되었다. 지역사회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 방식으로는 지역사회 현안 조명, 정책적
문제해결에 초점, 지역 빅데이터 정의ㆍ수집ㆍ분석, 매시업(mashup)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범죄와
법률 등 사회문제 관심 등이 언급되었고 동시에 지역 기반의 로컬스타트업과 협업하거나 지자체ㆍ공
공기관에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학교가 수행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현장
중심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 과정, 현장과 협업, 파견을 통한 실습, 통계 분석
및 해석 방법론 강화, 기획력 및 윤리의식 강조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주제어 : 빅데이터, 교육과정, 데이터 과학자, 전문가 인터뷰, 현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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